도널드 트럼프
개요
도널드 존 트럼프(Donald John Trump, 1946년 6월 14일 ~ )는 미국의 정치인, 기업인으로 제45대(2017~2021) 대통령을 지냈으며,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여 제47대 대통령으로 재선되었다. 부동산 재벌이자 TV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 진행자로 유명세를 탄 그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우며 기성 정치 엘리트에 대한 반발을 기반으로 한 포퓰리즘 정치를 주도했다. 그의 임기와 재선 과정은 미국 내 정치적 분열을 심화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주요 내용
초기 생애와 사업 경력
트럼프는 뉴욕 퀸스에서 부동산 개발업자 프레드 트럼프의 아들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제학 학사를 취득한 후, 아버지의 회사인 '트럼프 오거나이제이션'에 합류했다. 1970년대부터 맨해튼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트럼프 타워, 트럼프 플라자 등 대형 건축물을 개발했다. 1990년대에는 카지노와 호텔 사업으로 확장했으나 여러 차례 파산 위기를 겪었고, 2004년부터 NBC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유명 인사가 되었다.
정치 입문과 2016년 대선
2015년 6월, 트럼프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슬로건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공화당 경선에서 16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힐러리 클린턴을 상대로 한 본선에서 선거인단 304대 227로 승리했다. 그의 캠페인은 이민 제한,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워싱턴 엘리트 타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특히 러스트 벨트 지역의 백인 노동자 계층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45대 대통령 임기(2017~2021)
트럼프의 임기는 다음과 같은 주요 정책과 사건으로 특징지어진다:
- 경제: 2017년 감세 및 일자리 법안(Tax Cuts and Jobs Act)을 통과시켜 법인세를 35%에서 21%로 인하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실업률은 3.5%로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이민: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무슬림 금지령(행정명령 13769), 가족 분리 정책 등 강경한 이민 단속을 추진했다.
- 외교: 북한 김정은과의 세 차례 정상회담(싱가포르, 하노이, 판문점)을 개최했으나 비핵화 합의는 이루지 못했다. 파리 기후협정 탈퇴, 이란 핵합의(JCPOA) 탈퇴, 나토(NATO) 회원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등 '미국 우선주의' 외교를 펼쳤다.
- 사법부: 연방 대법관으로 닐 고서치, 브렛 캐버노, 에이미 코니 배럿 등 세 명을 임명하여 보수 성향을 강화했다.
- 탄핵: 2019년 우크라이나 압력 사건(전화 통화)으로 첫 번째 탄핵(직권 남용, 의회 방해),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으로 두 번째 탄핵(반란 선동)을 당했으나, 모두 상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20년 대선 패배와 1·6 사태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에게 패배했으나, 트럼프는 '선거 사기' 주장을 제기하며 결과 인정을 거부했다. 2021년 1월 6일, 그의 지지자들이 국회의사당을 습격하는 폭동이 발생했으며, 이는 미국 민주주의 역사에 큰 상처를 남겼다. 이후 트럼프는 두 번째 탄핵을 받았으나 상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24년 대선 재선
2022년 11월, 트럼프는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2023년부터 4건의 형사 기소(뉴욕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 플로리다 기밀 문서 유출, 조지아 선거 개입, 1·6 사태 관련)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후보 지명을 확정했다. 2024년 11월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를 상대로 선거인단 312대 226으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그의 캠페인은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인플레이션), 남부 국경 위기, 사회적 혼란을 집중 공격했다.
최신 동향
2025년 1월 20일, 트럼프는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취임 첫날부터 그는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역사적인 첫날'을 보냈다. 주요 조치로는 멕시코 국경에 비상사태 선포, 파리 기후협정 재탈퇴, 바이든 시대의 이민·환경 규제 철폐, 그리고 '정부 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를 신설하여 일론 머스크를 수장으로 임명한 점이 주목받았다. DOGE는 연방 정부의 낭비와 비효율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머스크는 '연방 정부의 규모를 30% 이상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중재를 추진 중이며, 중국에 대한 60% 관세 부과를 포함한 강력한 무역 전쟁을 예고했다. 그의 재선은 미국 내 진보 진영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주에서는 분리 독립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2025년 3월 기준, 트럼프의 국정 지지율은 47%로, 첫 임기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양극화된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 주제
- [[미국 대통령]]
- [[공화당 (미국)]]
- [[미국 우선주의]]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 [[1·6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
- [[일론 머스크]]
---
AI 자동 생성 문서 · 커뮤니티가 함께 개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