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G T1
개요
BLG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중국 LPL의 Bilibili Gaming(BLG)과 한국 LCK의 T1(구 SKT T1) 간의 라이벌 구도를 일컫는다. 두 팀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MSI,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여러 차례 맞붙으며 e스포츠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T1의 전통적인 강세와 BLG의 급부상은 새로운 한중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주요 내용
역사적 배경
T1은 2013년 창단 이후 3회의 롤드컵 우승(2013, 2015, 2016)과 2회의 준우승(2017, 2022)을 기록한 전통의 강호다. 반면 BLG는 2017년 창단 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 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23년 MSI에서 BLG는 T1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처음으로 주목받았다.
주요 맞대결
- 2023 MSI: BLG가 T1을 3-1로 격파하며 결승 진출. 이 경기는 BLG의 첫 국제 대회 결승 진출이자 T1에게는 이른 탈락이었다.
- 2024 MSI: 다시 만난 두 팀. T1은 3-2로 설욕에 성공했으나, BLG는 패자조에서 복귀해 결승에 진출했다.
- 2024 롤드컵: 4강에서 격돌. T1이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이후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는 양 팀의 전력이 가장 치열했던 매치로 평가된다.
- 2025 LCK-CUP: T1이 3-1로 승리하며 초반 기선 제압.
팀 스타일 비교
T1은 뛰어난 운영과 '페이커' 이상혁의 미드 라인 장악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 반면 BLG는 공격적인 초반 설계와 '빈' 천쩌빈의 탑 라인 캐리력에 의존하는 스타일이다. 두 팀의 대결은 운영 대 한타, 안정 대 공격의 대립으로 압축된다.
주요 선수
- T1: 페이커(미드), 구마유시(원딜), 오너(정글), 제우스(탑, 2024년까지), 케리아(서포터)
- BLG: 빈(탑), 쉰(정글), 나이트(미드), 엘크(원딜), 온(서포터)
최신 동향
2025년 현재, BLG와 T1은 각 리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월 LCK-CUP에서 T1이 BLG를 3-1로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BLG는 LPL 스프링 시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 번 국제 대회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025년 MSI에서 두 팀의 재대결이 예상되며, e스포츠 팬들은 이 라이벌전을 '현대판 한중전'으로 부르며 주목하고 있다. 또한 2025년 롤드컵이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BLG의 홈그라운드 이점과 T1의 디펜딩 챔피언 자존심 대결이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최근 패치에서 탑 라이너의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BLG의 빈이 더욱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으며, T1은 이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주제
- [[T1 (e스포츠)]]
- [[Bilibili Gaming]]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 [[LCK]]
- [[L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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