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역사","subsections":[{"subtitle":"초기 형성","body":"MLB의 기원은 1876년 설립된 '내셔널 리그(National League, NL)'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01년에는 경쟁 리그로 '아메리칸 리그(American League, AL)'가 창설되었고, 두 리그는 1903년 공식적으로 협력 관계를 형성하며 오늘날 MLB의 기초를 다졌다. 최초의 월드 시리즈가 같은 해 열렸다."},{"subtitle":"현대적 구조로의 발전","body":"1969년에 지구제(Division)가 도입되었고, 1994년에는 지구를 재편성하여 현재와 같은 3지구 체제(동부, 중부, 서부)를 확립했다. 1997년에는 인터리그 경기가 정규 시즌에 도입되었다. 최근에는 플레이오프 확대, 투구 시계 도입 등 게임의 속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규칙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section":"리그 구조","subsections":[{"subtitle":"지구","body":"MLB는 아메리칸 리그(AL)와 내셔널 리그(NL)로 나뉘며, 각 리그는 다시 동부, 중부, 서부의 3개 지구로 구성되어 총 6개 지구에 30개 팀이 분포한다. 아메리칸 리그는 지명 타자(DH) 제도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 내셔널 리그와의 주요 차이점이다(2022년부터 NL도 DH 제도 통일)."},{"subtitle":"정규 시즌","body":"각 팀은 매년 4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약 162경기의 정규 시즌을 치른다. 대부분의 경기는 동일 리그 내에서 이루어지지만, 인터리그 경기도 일정 수 포함된다."},{"subtitle":"포스트시즌","body":"정규 시즌 성적에 따라 각 리그에서 6개 팀(각 지구 1위 팀 3개 + 와일드카드 팀 3개)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 3선승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 4선승제)를 거쳐, 최종적으로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챔피언이 월드 시리즈(7전 4선승제)에서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section":"주요 대회","subsections":[{"subtitle":"월드 시리즈","body":"MLB의 최고 정점으로,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챔피언이 맞붙는 7전 4선승제 시리즈이다. 우승 팀에는 '커미셔너 트로피'가 수여된다. 뉴욕 양키스가 27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subtitle":"올스타 게임","body":"매년 7월 중순에 열리는 정규 시즌의 All-Star 팀 간의 친선 경기이다. 2003년부터는 월드 시리즈 홈 경기 장소 우선권(홈 필드 어드밴티지)이 걸린 대회로 의미가 부여되었다(이 규칙은 2017년 폐지)."}]},{"section":"규칙과 특징","subsections":[{"subtitle":"지명 타자 제도","body":"아메리칸 리그에서 채택되었던 제도로, 투수가 아닌 전문 타자가 투수의 타순을 대신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공격력을 강화하고 선수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2022년 시즌부터 양대 리그 모두에 통일적으로 적용되었다."},{"subtitle":"다른 리그와의 차이점","body":"MLB는 일본의 NPB나 한국의 KBO 등 다른 프로 야구 리그와 비교해 시구(試球)의 구속, 구장 크기, 경기 일정(162경기)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또한, 마이너 리그 시스템을 통한 선수 육성 구조가 매우 체계적으로 발달해 있다."}]},{"section":"경제적 영향과 문화","subsections":[{"subtitle":"미디어 권리","body":"MLB는 ESPN, FOX, TBS 등과의 초대형 방송권 계약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한다.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인 'MLB.TV'도 운영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subtitle":"글로벌 영향력","body":"'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주관하며 야구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유능한 선수들을 끊임없이 유입하며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 리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LB는 미국 스포츠 문화에서 '국가의 여가 활동'으로 불릴 만큼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section":"비판과 논란","subsections":[{"subtitle":"약물 문제","body":"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성장 호르몬 등 성능 향상 약물(PED) 사용이 만연했던 시기가 있었으며, 이는 리그의 신뢰도를 크게 훼손했다. MLB는 이후 강력한 약물 테스트 정책을 도입하여 대응하고 있다."},{"subtitle":"노사 분규","body":"구단주와 선수노조(MLBPA) 간의 갈등으로 인해 파업이나 록아웃이 발생하여 시즌 일부가 취소되거나 지연된 사례가 여러 번 있었다(예: 1994-95년 파업으로 월드 시리즈 취소, 2021-22년 록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