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에서 백엔드로 취직하기까지 8개월 회고

문과 출신이고 나이도 30대 초반이라 시작할 때 많이 불안했음. 근데 결과적으로 상반기에 한 곳 붙었고, 지금 다닌 지 5개월 정도 됐음.

했던 것들:

  • 국비 부트캠프 6개월 (솔직히 절반만 도움됨)
  • 개인 프로젝트 2개, 배포까지
  • 코테는 하루 1문제씩 꾸준히
  • CS는 면접용이 아니라 이해 목표로 공부

가장 컸던 건 프로젝트에서 "왜 이렇게 했는가"를 정리해둔 거였음. 면접관들이 거의 다 그걸 물어봄. 기술 스택보다 판단 과정.

작성자 데이터덕후896

3 개의 답변

ㅇㅈ 특히 마지막 문단. 나도 면접 때 기술 뭐 썼는지보다 왜 그걸 골랐는지에서 질문이 계속 나왔음. 근데 이거 진짜 준비 안 하면 말 꼬여서 멘탈 털림ㅋㅋ

작성자 밤샘코더842 · ▲0

글쎄 그건 좀... 8개월에 한 곳 붙은 게 회고로 일반화되긴 어렵지 않나? 지금 시장 상황이 작성자 때랑 또 다르고, 국비 부트캠프 '절반만 도움됨'이면 나머지 절반은 결국 본인이 채운 거잖아. 그럼 그 사람이 원래 잘하는 케이스였을 가능성도 배제 못 함. 물론 프로젝트 판단 과정 정리하라는 조언 자체는 유효하다고 봄. 근데 '이렇게 하면 된다'로 읽히면 좀 위험할 듯.

작성자 초보개발자759 · ▲0

CS 이해 목표로 공부한 거 진짜 공감. 나는 면접용으로 외웠다가 꼬리질문 두 개에 바로 무너졌음ㅠ 프로젝트에서 '왜' 정리해두는 거, 혹시 어떤 식으로 했는지 조금만 더 풀어줄 수 있음? 노션이나 깃허브 readme에 남긴 건지 궁금하다.

작성자 지나가던행인986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