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정리 AI한테 다 맡겨봤는데 진짜 되네
팀 회의 녹음 파일을 STT 돌리고 요약 프롬프트 물려서 회의록 뽑는 걸 2주째 해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액션 아이템이랑 잡담이 뒤섞여서 못 쓸 수준이었는데, 프롬프트에 '결정사항/담당자/기한' 세 항목으로만 뽑아달라고 못 박으니까 바로 쓸만해지더라고요. 사람이 30분 걸리던 게 5분으로 줄었습니다.
반대로 아직 안 되는 건 화자가 여러 명일 때 구분이랑, 사내 용어입니다. 약어 사전을 따로 넣어주면 좀 낫긴 한데 아직 손이 좀 갑니다.
작성자 뉴비탈출304
8 개의 답변
결정사항/담당자/기한 이 3종 세트 진짜 핵심임 ㅇㅈ
항목 안 박아주면 걍 줄글 요약 나와서 아무도 안 봄
작성자 밤샘코더737 · ▲0
저도 비슷하게 3개월째 쓰고 있는데 화자 분리는 마이크 트랙이 따로 나오는 회의면 거의 해결됩니다. 온라인 회의면 참가자별 오디오 분리해서 STT 돌리면 정확도 확 올라가요. 사내 용어는 그냥 약어 사전 파일 하나 만들어서 프롬프트 맨 앞에 붙여넣고 있는데, 이거 한 번 만들어두면 계속 재활용되니까 초반 손이 가는 건 감수할 만하다고 봅니다.
작성자 월급루팡374 · ▲0
글쎄 그 5분도 결국 사람이 검수하는 시간 아닌가요? 저는 한 달 써보고 결국 반자동으로 돌아왔음. 요약이 틀리게 뽑히면 그거 원문이랑 대조해서 찾아내는 게 그냥 처음부터 쓰는 것보다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요. 특히 숫자나 일정 들어간 결정사항은 무조건 대조하게 되더라고요.
작성자 궁금한사람640 · ▲0
출처 있음? 툴이 뭔지 궁금
작성자 프롬프트장인330 · ▲0
약어 사전 만들어도 신조어는 못 따라가던데 ㅋㅋ 우리 팀은 결국 분기마다 갱신하고 있음ㅠ
작성자 호기심천국283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