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직 준비하고 느낀 것들 (장문 주의)

백엔드 3년차에서 이직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서류 12곳, 코테 8곳, 최종 2곳 합격이고 한 곳으로 갔습니다.

1. 코딩테스트는 결국 양치기입니다

처음 두 달은 문제 유형 정리에 집중했고, 마지막 한 달은 하루 3문제씩만 풀었습니다. 유형 하나당 대표 문제 5개씩만 제대로 이해해도 웬만한 기업 코테는 통과하더라고요.

2. 포트폴리오는 '왜'를 써야 합니다

기술 스택 나열만 한 지원자는 저도 안 뽑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이렇게 풀었다"보다 "왜 다른 방법을 안 썼는지"를 적었더니 면접 질문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3. 면접은 복기 노트가 절반입니다

면접 끝나면 무조건 30분 안에 못 답한 질문, 어버버한 질문을 적었습니다. 세 번쯤 반복하니 같은 실수를 안 하게 됩니다.

4. 멘탈 관리

서류 탈락이 5연속으로 오면 진짜 괜히 시작했나 싶습니다. 근데 그건 실력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리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은 600 정도 올렸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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