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개요
고지용은 대한민국의 가수 출신 방송인·사업가다. 1990년대 후반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데뷔해 1990년대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2000년 팀을 떠난 뒤 유학과 사업 활동을 거쳐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그의 근황과 재결합 가능성은 대중의 관심 대상이 되었다.
주요 내용
젝스키스 데뷔와 전성기
고지용은 1997년 DSP미디어가 선보인 6인조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강성훈과 함께 팀을 구성했으며, 데뷔곡을 시작으로 1990년대 후반 '커플', '예감', '폼생폼사', '로드 파이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동시대 경쟁 그룹과 함께 1세대 아이돌의 양대 축으로 자리 잡았다. 노란색 응원 도구와 열광적인 팬덤 문화는 당시 대중문화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았고, 고지용은 팀 내에서 외모와 무대 매너로 주목받는 멤버였다.
탈퇴와 유학 생활
2000년 고지용은 팀 활동에서 이탈했고, 같은 해 젝스키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 생활을 하며 연예계와 거리를 두었다. 일반인으로 지내던 시기에는 사업과 학업에 전념했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어 팬들 사이에서도 근황이 자주 회자되었다.
결혼과 가족
고지용은 2012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아들 고승재를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족의 일상은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갔고, 육아와 가족 중심의 생활을 우선하는 모습이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방송 활동
고지용은 2010년대 중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복귀했다. 차분하고 다정한 양육 태도,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광고와 예능 출연 등 활동 폭을 넓혔다. 이후에도 예능과 인터넷 방송, 각종 콘텐츠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젝스키스 재결합과 논의
2016년 무한도전 특집을 계기로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때 고지용은 합류하지 않았다. 당시 육아와 개인 사정이 이유로 언급되었고, 팀은 그를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에도 팬들과 방송에서 재결합 여부가 반복적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그는 가족과 사업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였다.
최신 동향
2020년대 들어 1세대 아이돌과 1990년대 대중문화가 재조명되면서 고지용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졌다.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을 넘겨 기념일 관련 소식과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지용은 SNS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리면서도 팀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재결합 요청과 관련한 질문이 반복적으로 나오지만, 그는 육아와 사업 등 개인 활동을 우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튜브와 숏폼 콘텐츠를 통한 옛 예능 장면의 재확산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 영상이 다시 주목받는 등, 세대를 넘어 회자되는 인물로 남아 있다.
관련 주제
- [[젝스키스]]
- [[1세대 아이돌]]
-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