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이란에는 한국의 민속놀이로, 여러 사람이 손을 잡고 원을 만들어 돌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놀이이다. 주로 명절이나 마을 축제에서 행해졌으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역할을 했다.","etymology":"'이란에'라는 이름은 노래의 후렴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란에, 이란에'라는 구절이 반복되면서 놀이의 이름으로 굳어졌다.","history":"이란에의 기원은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며 민간에서 널리 퍼졌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문화 말살 정책으로 쇠퇴했으나, 1970년대 이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며 재조명받고 있다.","how_to_play":"참가자들은 손을 잡고 큰 원을 만든다. 한 사람이 선창자(소리꾼)가 되어 노래를 부르면, 나머지 사람들은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원을 돌거나 춤을 춘다. 놀이는 보통 밤에 횃불을 밝히고 진행되며, 흥이 오르면 속도가 빨라지기도 한다.","cultural_significance":"이란에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공동체의 화합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례적 성격을 지닌다. 또한 한국 전통 음악과 춤의 요소를 담고 있어 민속학적 가치가 높다.","modern_status":"현재 이란에는 일부 지역에서 명절 행사나 문화 축제에서 재현되고 있으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다만 현대화로 인해 전승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란에
이란에(İrâne, 伊蘭에)는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 중 하나로, 주로 추석이나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며, 참가자들이 원을 그리며 노래와 춤을 즐기는 집단 놀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