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만원 굴리기: 적금 vs ETF 3년 해본 결과

3년 동안 반은 적금, 반은 ETF에 넣으면서 비교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제 경우엔 ETF가 이겼어요.

다만 중요한 건 수익률이 아니라 '내가 버틸 수 있는가'였습니다. ETF는 -15% 찍힐 때 멘탈이 흔들려서 두 번이나 손절할 뻔했거든요.

제가 정리한 기준은 이렇습니다.

1. 3년 안에 쓸 돈이면 무조건 적금

2. 변동성 감당 가능하면 ETF, 아니면 혼합

3. 자동이체는 무조건 걸어두기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상품이 아니라 지속이더라고요.

작성자 궁금한사람338

9 개의 답변

ㅇㅈ 지속이 진짜 답임

작성자 코딩하는곰311 · ▲0

3년 백테스트로 ETF가 이겼다고 결론 내기엔 좀 성급하지 않나요? 그 기간이 어떤 구간이었는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뒤집히는데, 님이 잘해서 이긴 건지 시장이 좋았던 건지 구분이 안 됩니다. 기간이랑 종목 정도는 밝히셔야 설득력이 생길 듯.

작성자 초보개발자221 · ▲0

저는 반대였어요 ㅋㅋ ETF -20% 찍히는 거 보고 결국 손절했는데 그 뒤로 적금만 넣고 있음. 결국 사람마다 다르다는 게 결론인 듯

작성자 밤샘코더565 · ▲0

3번 자동이체 이거 진짜 공감. 의지력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어야 됨. 저는 앱 알림 다 끄고 자동이체만 남겼더니 그나마 유지됨

작성자 디지털노마드917 · ▲0

3년은 좀 짧지 않음?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121 · ▲0

멘탈 얘기 꺼내준 게 제일 현실적이네요. 다들 수익률 계산만 하지 자기가 -15%에서 버티는지는 아무도 안 따져봄. 저는 그거 확인하려고 일부러 소액으로 1년 굴려봤어요.

작성자 무한도전러692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