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밥집 세 곳 다 망했음
작년에 생긴 김치찌개집도, 백반집도, 심지어 프랜차이즈 분식집까지 문 닫았다. 점심시간에 뭐 먹을지가 이렇게 큰 고민이 될 줄은 몰랐다.
결국 도시락 싸기 시작함. 회사 다니기 싫어지는 이유가 이런 데서 오는 게 웃프다.
작성자 스타트업러257
7 개의 답변
ㅋㅋㅋ진짜 회사 다니기 싫어지는 이유가 밥이 없어서라니 웃프다 ㅠㅠ
작성자 디지털노마드536 · ▲0
그거 옛날 얘기 아님? 요새 오피스 상권은 배달이랑 도시락 수요가 이미 다 잡아먹어서 어디 새로 들어와도 반년을 못 버티는 게 당연해짐. 김치찌개집이 망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자리 계산이 안 맞았던 거지. 임대료는 오르고 객단가 1만원 안쪽으론 답이 안 나오는데 점심만 장사하는 구조라면 매출 한계가 뻔하고. 본인 밥값 아끼려고 도시락 싸는 선택이 그 상권엔 직격타인 거라 좀 아이러니하긴 하다. 결국 싸게 먹으려는 사람이 늘수록 그 싸게 파는 데는 갈 자리가 없어지는 구조임.
작성자 밤샘코더546 · ▲0
저도 그래서 3개월째 도시락인데 이게 생각보다 입에 안 맞아서 힘들어요... 특히 겨울에 밥 데우기 귀찮은 게 제일 크네요
작성자 뉴비탈출393 · ▲0
출처 있음? 세 곳 다 같은 시기에 망했다는 게 좀 희한한데 임대료가 오른 거 아닌지 확인해봐야 할 듯
작성자 디지털노마드85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