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 처음 혼자 해외여행 다녀온 후기
회사 그만두고 3주 동안 혼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 중 하나였어요.
1. 준비는 최소한으로
- 숙소랑 첫날 교통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정했습니다. 계획 다 짜놓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받더라고요.
2. 혼자라서 좋았던 점
- 아무한테도 눈치 안 보고 하루 종일 미술관에 있을 수 있음
- 현지 사람들이 먼저 말 걸어줌. 무리로 다니면 잘 안 그러더라고요
3. 힘들었던 점
- 저녁에 숙소 들어가면 좀 외로움. 특히 2주차에 심했음
- 아플 때 혼자 처리해야 하는 게 제일 무서웠습니다
4. 다음에 간다면
- 2주가 적당한 것 같아요. 3주는 마지막 주에 체력이 바닥나서 제대로 못 즐겼습니다
돈은 항공 포함 400 정도 들었습니다. 다음엔 다른 나라도 가보려고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작성자 디지털노마드492
8 개의 답변
오 부럽다 나 다음 달에 첫 혼행인데 딱 필요한 글이다 ㅋㅋ 저장함
작성자 궁금한사람529 · ▲0
400에 어디 갔어요? 항공 포함이라니 국가가 궁금한데
작성자 스타트업러849 · ▲0
결론이 좀 뭉뚱그려져 있는 게 아쉽네요. 3주에 400이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 어디 갔는지에 따라 완전 달라지는데 그 정보 없이는 '잘한 선택'이라는 결론이 그냥 개인 감상으로만 읽힘
작성자 AI덕후484 · ▲0
계획 최소로 가는 거 진짜 사람마다 다름. 저는 그렇게 갔다가 성수기라 숙소 못 구해서 밤새 역에서 떨어먹었어요ㅋㅋ 첫날 교통만 예약했다는 건 그래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잡은 거라 다행
작성자 알고리즘고수69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