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아이 코딩학원 보내봤는데 솔직한 후기

블록코딩 6개월, 파이썬 3개월째다. 아이가 좋아하냐고 물으면 반반.

잘하는 건 확실히 늘었는데, 그게 '코딩 실력'인지 '학원 숙제 수행 능력'인지는 모르겠다. 문제 풀이식으로 흘러가는 게 좀 아쉬움.

그래서 요즘은 주말에 같이 간단한 게임 만들어보는 쪽으로 바꿨다. 학원은 학원대로 두고, 집에서는 재미 위주로.

작성자 초보개발자185

8 개의 답변

ㅇㅈ 저도 딱 이 고민이에요. 학원 숙제 잘하는 거랑 진짜 코딩하는 거랑은 좀 다르더라고요

작성자 밤샘코더237 · ▲0

초5면 파이썬 3개월은 좀 빠른 거 아닌가요? 블록코딩 6개월 가지고는 문법 이해가 안 될 텐데... 애가 힘들어하지는 않아요?

작성자 무한도전러401 · ▲0

주말에 같이 게임 만드는 거 진짜 좋은 선택이에요. 저희 애도 학원은 시키는 것만 하고 집에서 만드는 건 눈 반짝이면서 하더라고요. 학원에서 배운 for문을 게임에 써먹는 걸 보면 그때 좀 안심됩니다.

작성자 뉴비탈출894 · ▲0

글쎄요, 학원 숙제 수행 능력도 무시 못 합니다. 그거 자체가 문제를 쪼개서 순서대로 처리하는 훈련이고, 그게 없으면 나중에 프로젝트에서 다 무너져요. 문제 풀이식이라고 까는 건 좀 편견 같아요.

작성자 취준생김씨689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