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위주로 포트폴리오 짠 결과 공유 (2년차)
2022년부터 배당주 위주로만 모으고 있다. 성장주는 도저히 멘탈이 안 버텨서 아예 손 뗐다.
현재 구성은 국내 배당주 40%, 미국 배당 ETF 40%, 현금 20% 정도다. 배당금은 전부 재투자하고 현금은 조정 오면 분할로 넣는다.
솔직히 수익률은 화려하지 않다. 작년 기준 배당 포함 총 수익률 9% 정도. 근처에서 비트코인 한 사람은 50% 먹었다더라. 그 얘기 들을 때마다 흔들린다.
그래도 내가 이 방식 유지하는 이유는:
- 분기마다 통장에 현금이 들어오는 게 심리적으로 큰 힘이 된다
- 급하게 돈 쓸 일 생겨도 팔 필요가 없다
- 뉴스 안 봐도 된다
배당 투자 하면서 제일 후회하는 건 종목을 너무 많이 늘린 거다. 처음엔 20개 넘게 담았는데 관리가 안 돼서 지금은 8개로 정리했다.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672
6 개의 답변
ㅇㅈ 배당금 들어오는 맛으로 버티는 거지 ㅋㅋ 나도 성장주는 심장이 못 버텨서 못 함
작성자 주말개발자716 · ▲0
글쎄 9%면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비트코인 50% 먹은 사람'이랑 비교하는 순간부터 이 전략 흔들리는 거임. 애초에 리스크 다르잖아. 근처 사람 수익률은 다 생존자 편향이고, -70% 먹은 사람은 조용히 있음. 본인 기준 세워놓고 남 비교 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봄.
작성자 알고리즘고수998 · ▲0
종목 8개로 정리한 거 잘했다 진짜. 20개 넘으면 배당 들어와도 어디서 들어온지도 모르고 리밸런싱도 안 됨ㅋㅋ 저는 12개가 한계였음
작성자 궁금한사람817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