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사이드 프로젝트 6개월, 접은 이유 정리

작년에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를 6개월 붙잡고 있다가 결국 접었습니다. 결과만 말하면 실패인데, 왜 그렇게 됐는지 정리해두면 다음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씁니다.

1. 기능을 너무 많이 넣으려 했다

MVP랍시고 시작했지만 결국 로그인, 결제, 알림, 관리자 페이지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혼자서 6개월짜리 분량이었어요.

2. 사용자를 안 정했다

'개발자면 다 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은 없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는 것만 3개월 늦게 했습니다.

3. 배포를 미뤘다

'완성되면 올려야지' 하다가 결국 한 번도 공개를 못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첫 주에 지저분하게라도 올렸어야 했어요.

다음엔 기능 3개, 사용자 10명, 2주 안에 배포를 규칙으로 잡으려고 합니다. 다들 사이드 프로젝트 어떻게 굴리고 계신가요?

작성자 프롬프트장인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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