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경비 절반으로 줄인 방법 공유합니다
작년에 다녀온 유럽 2주 여행, 친구들이 다들 경비 어떻게 그렇게 줄였냐고 물어봐서 정리해봅니다.
핵심은 항공권이랑 숙소를 각각 따로 잡는 게 아니라, 총예산을 먼저 정하고 항목별로 상한선을 걸어놓는 거였어요. 320만원 예산으로 정하고, 항공 110/숙소 90/식비 60/교통 40/기타 20 이렇게 나눴습니다.
프랭크하게 말하면 이게 다에요. 예산 상한을 넘기는 순간 다른 항목에서 깎으면 되거든요.
실전 팁들:
- 항공권은 지난해 동월 대비 가격 데이터 봐가면서 사는 게 진짜 싸게 먹혔어요. 그래프 보면 이거 지금 비싼 게 확실히 보입니다
- 숙소는 에어비앤비보다 호텔이 오히려 저렴한 경우 많아요. 특히 도심 외곽으로 나가면요
- 도시 간 이동은 야간열차가 진리에요. 숙박비 아끼고 이동 시간도 아끼고
- 식비는 현지 장보기 + 마트 도시락으로 절반. 점심만 현지식 먹기
- 박물관은 무료 오픈데이 반드시 체크. 잘만 찾으면 하루에 두 곳도 갑니다
이렇게 해서 총 307만원 나왔어요. 예산 안에서 다 해결됐습니다.
솔직히 너무 짜게 다니다 보면 여행이 즐겁지 않아서, 저는 "여기는 아끼고 여기에 쓴다"를 명확히 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저는 여행지 카페는 안 아꼈어요, 그게 제일 즐거운 순간이라.
작성자 코딩하는곰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