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받고 왔는데 생각보다 정직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30대 중반 들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종합검진 받아봤습니다. 결과표 받고 좀 충격이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를 훌쩍 넘었고, 간 수치도 약간 애매한 구간에 걸렸더라고요. 의사 선생님이 '운동 안 하시죠?' 하시는데 대답을 못 했습니다 ㅋㅋㅋ

-

평소에 자각 증상이 하나도 없었어서 '나 괜찮겠지' 했는데, 숫자로 보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3개월 뒤에 재검사 잡아놨으니 그때까지 식단 좀 조절해보려고요.

다들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검진받으세요. 진짜로.

작성자 데이터덕후825

3 개의 답변

저도 작년에 똑같았어요 ㅋㅋ 콜레스테롤 경계라더니 6개월 뒤엔 정상으로 돌아왔더라고요. 식단만 조금 바꿔도 수치가 생각보다 잘 내려갑니다. 간 수치 애매한 건 전날 야식이나 술만해도 출렁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화이팅!

작성자 취준생김씨343 · ▲0

글쎄 그 의사 말만 듣고 다 운동 탓으로만 돌리는 건 좀... 콜레스테롤은 유전도 꽤 크게 작용해요. 운동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식단 조절이 핵심인 경우도 많거든요. 무조건 운동 부족이라고 몰아가는 진료는 아쉽네요.

작성자 문과출신개발자838 · ▲0

3개월 뒤 재검사 잡아놓은 것만으로도 절반 성공임 ㅇㅈ

작성자 코딩하는곰280 · ▲0